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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자동차세 연납은 1년치 세금을 미리 납부하고 세액 공제를 받는 절세 제도입니다. 1월에만 가능한 것이 아니라 3월·6월·9월에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이 가능해서 시기를 놓쳤더라도 기회가 남아 있어요. 특히 6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 기간이 다가오고 있어 아직 신청하지 않은 분이라면 지금이 기회입니다. 자동차세 기본 개념과 배기량별 계산법은 자동차세 납부 방법 총정리에서 확인하시고 이 글에서는 2026년 공제율 팩트체크부터 시기별 자동차세 연납 할인율 비교와 위택스 연납신청방법 그리고 카드 무이자 할부 절세 전략까지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1. 2026년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 — 5%인가 3%인가

1-1. 공제율 변화 흐름과 2026년 팩트체크
자동차세 연납 할인율은 해마다 조금씩 달라져 왔습니다. 자동차세 연납 할인 제도를 1994년에 처음 도입했을 때는 당시 한국은행 기준금리(12.66%)를 반영해 공제율이 10%였어요. 이후 금리가 내려가면서 정부는 지방세법 시행령을 통해 공제율을 단계적으로 축소해 왔습니다.
▼ 연도별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 변화
지방세법 시행령 기준 연납 공제율 변화 추이 (2026년 5월 기준) 연도 공제율 비고 ~2022년 10% 도입 초기 수준 유지 2023년 7% 1차 축소 2024년 5% 2차 축소 2025년 5% 행안부 시행령 개정으로 유지 2026년 5%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 적용 중 원래 지방세법 시행령 스케줄대로라면 2025년부터 공제율이 3%로 내려갈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는 고물가 상황과 가계 부담을 고려해 2025년에 5%를 유지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시행한 바 있고 2026년에도 동일한 5% 공제율이 적용되고 있어요. 다만 이 공제율은 매년 초 행안부가 시행령을 통해 최종 확정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향후에도 변동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1-2. 공제율 5%와 3% — 실질 할인액은 얼마나 차이 날까
공제율 5%가 곧 연세액의 5% 할인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제율은 "납부일 이후 남은 기간의 세액"에 적용되기 때문에 1월에 연납하면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분에 5%가 적용돼요. 연세액 전체 기준으로 환산하면 실질 할인율은 약 4.58%입니다.
▼ 배기량별 1월 연납 시 절감액 비교 (공제율 5% 기준)
2026년 공제율 5% 기준 배기량별 1월 연납 절감액 시뮬레이션 (신차 기준, 차령 3년 이상 차량은 경감 적용으로 세액이 달라질 수 있음) 차종 예시 배기량 연세액(교육세 포함) 1월 연납 절감액 모닝·레이 998cc 약 103,800원 약 4,750원 아반떼·K3 1,598cc 약 290,800원 약 13,320원 쏘나타·K5 1,998cc 약 519,480원 약 23,790원 그랜저·K8 2,497cc 약 649,220원 약 29,740원 만약 공제율이 3%로 적용되었다면 쏘나타급 차량 기준 절감액이 약 14,270원으로 줄어듭니다. 5% 유지 덕분에 약 9,500원을 더 아끼는 셈이에요. 배기량이 높은 차량일수록 이 차이가 커지기 때문에 대형차 소유자에게는 연납 혜택이 더욱 확실합니다.
반대로 전기차는 연세액 자체가 13만 원으로 낮아서 연납 절감 효과가 다른데 차령 경감 적용 여부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 FAQ Q2에서 다루고 있어요.
실제 본인 차량의 정확한 공제 금액은 위택스에서 연납 신청 화면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계산되어 표시되니 신청 전에 꼭 확인해 보세요.
2. 자동차세 연납 시기별 할인율 비교 — 1월·3월·6월·9월 절감액 시뮬레이션

2-1. 자동차세 연납 신청 시기에 따라 할인이 달라지는 이유
자동차세 연납신청기간은 1년에 총 4번 있습니다. 각 월의 16일부터 말일까지가 신청 기간이에요. 할인율이 시기마다 다른 이유는 간단합니다. 공제율이 "납부 월 이후 남은 기간"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일찍 낼수록 공제 대상 기간이 길어져 할인 폭이 커지는 구조예요.
▼ 2026년 자동차세 연납 시기별 신청 기간과 실질 할인율
2026년 공제율 5% 기준 시기별 자동차세 연납 할인율과 신청 기간 신청 시기 신청 기간 공제 대상 기간 실질 할인율(연세액 대비) 1월 1월 16일 ~ 1월 31일 2월 ~ 12월 (11개월) 약 4.58% 3월 3월 16일 ~ 3월 31일 4월 ~ 12월 (9개월) 약 3.76% 6월 6월 16일 ~ 6월 30일 7월 ~ 12월 (6개월) 약 2.52% 9월 9월 16일 ~ 9월 30일 10월 ~ 12월 (3개월) 약 1.25% 참고로 신청 기간 말일이 토요일이나 공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연장됩니다. 2026년 1월 31일이 토요일이었기 때문에 법정 기한은 2월 2일 월요일까지 자동 연장됐어요.
다만 일부 지자체는 자체적으로 며칠 더 연장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정확한 기한은 관할 지자체 공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자동차세 연납신청기간을 놓치면 해당 시기의 할인을 받을 수 없으니 미리 달력에 표시해 두는 것을 추천해요.
2-2. 자동차세 연납 할인율 시기별 절감액 시뮬레이션 — 쏘나타급 2,000cc 기준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이 "그래서 실제로 얼마나 아끼는데?"일 텐데요. 비영업용 승용차 1,998cc 기준(연세액 약 519,480원)으로 시기별 절감액을 계산해 보겠습니다.
▼ 1,998cc 차량 기준 시기별 연납 절감액 비교
1,998cc 비영업용 승용차 기준 연납 시기별 절감액 (2026년 공제율 5%) 신청 시기 공제 대상 세액 공제액(5%) 실제 납부액 1월 약 476,190원 (11개월분) 약 23,790원 약 495,690원 3월 약 389,610원 (9개월분) 약 19,480원 약 500,000원 6월 약 259,740원 (하반기분) 약 12,990원 약 506,490원 9월 약 129,870원 (4분기분) 약 6,490원 약 512,990원 미신청 — 0원 519,480원 1월에 연납하면 약 23,790원을 아낄 수 있고 6월에 연납하면 약 12,990원을 절약할 수 있어요. 금액 자체는 크지 않아 보일 수 있지만 이 할인은 원금 손실 위험이 전혀 없는 확정 수익이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시중 정기예금 금리와 비교하면 상당히 매력적인 수준이에요.
경차는 절감액이 약 4,750원으로 더 적지만 그래도 연납이 유리한 이유가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아래 FAQ Q8에서 확인하세요.
2-3. 6월 자동차세 연납 —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 이유
1월 자동차세 연납을 놓친 분이라면 자동차세 연납 6월 신청이 사실상 가장 현실적인 차선책입니다. 6월은 원래 자동차세 1기분 정기 납부 시기이기도 해서 어차피 세금을 내야 하는 달이에요. 이때 1기분만 정기 납부하는 대신 하반기(7~12월)분까지 합쳐서 연납으로 전환하면 하반기 세액의 5%를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연세액 기준으로 약 2.5%에 해당하는 금액이지만 한 번의 클릭으로 만 원 이상을 아낄 수 있으니 안 할 이유가 없어요.
6월 연납 신청 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입니다. 위택스 자동차세 연납 신청 페이지에서 바로 신청할 수 있으니 이 기간을 놓치지 마세요. 반대로 9월 연납은 실질 할인율이 약 1.25%에 불과해서 3개월만 기다리면 내년 1월에 최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므로 굳이 9월에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3. 자동차세 연납신청방법 — 위택스·이택스·모바일 단계별 가이드

3-1. 위택스 자동차세 연납 신청 (서울 외 지역)
서울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차량은 위택스에서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합니다. 자동차세 연납신청방법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위택스에서 5분이면 끝나요.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위택스 연납 신청 단계:
① 위택스 홈페이지 접속
② 공동인증서 또는 간편인증(카카오·네이버·PASS 등)으로 로그인
③ 우측 상단 [전체메뉴] → [부가서비스] → [자동차세 연납 신청] 클릭
④ 신청정보(성명·주민번호)와 차량정보(차량번호) 입력
⑤ [차량정보 검색] 버튼 클릭 → 차량 정보와 연세액이 자동으로 조회됨
⑥ 공제 적용된 납부 금액 확인 → [확인] 클릭
⑦ 납부수단 선택(계좌이체·신용카드·체크카드) → 결제 완료
비회원도 로그인 없이 동일한 경로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다만 비회원 신청 시에는 나중에 신청 내역을 조회하려면 주민번호와 차량번호를 다시 입력해야 하므로 가능하면 회원 로그인 후 신청하는 것이 편합니다.
공동명의 차량의 경우 대표명의자 기준으로 신청하는데 구체적인 방법은 아래 FAQ Q1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또한 리스차나 렌트카는 납세 주체가 달라서 이용자가 직접 연납을 신청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계약 유형별 차이는 아래 FAQ Q7에서 정리했습니다.
3-2. 이택스·STAX 앱 신청 (서울 지역)
서울에 등록된 차량은 서울시 이택스를 이용합니다. 이택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신고납부] → [자동차세 연납] 메뉴로 들어간 뒤 주민번호와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세액이 조회되고 바로 납부까지 처리할 수 있어요. 모바일에서는 STAX 앱을 설치하면 동일한 절차를 스마트폰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1월 연납 신청 기간에는 위택스에서 서울 차량 신청이 제한될 수 있어요. 이 경우 위택스가 아닌 이택스에서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6월·9월 연납은 위택스에서도 서울 차량 신청이 가능하지만 혼선을 피하려면 서울 차량은 이택스를 기본으로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3. 간편결제·전화·방문 신청
온라인 신청 외에도 다양한 채널이 있습니다.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토스 등 간편결제 앱에서 '지방세 납부' 메뉴를 통해 자동차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어요. 연납 고지서를 받은 상태라면 앱에서 고지 내역이 바로 뜨기 때문에 별도로 위택스에 접속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화 신청은 차량 등록지 관할 구청 세무과에 전화해서 연납을 요청하면 가상계좌를 문자로 전송받아 이체하는 방식이에요. 정부민원안내콜센터(☎ 110)에서도 지방세 관련 문의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방문 신청은 관할 구청 세무과 창구에서 직접 처리 가능합니다.
부모님 등 타인 명의 차량의 자동차세 연납을 대신 신청하고 납부하는 방법은 아래 FAQ Q3에서 안내하고 있어요.
3-4. 연납 신청 후 알아둘 점
연납 신청 후 납부 기한 안에 납부하지 않으면 신청이 자동 취소되고 정기분(6월·12월) 고지서가 발송됩니다. 이때 가산세나 불이익은 전혀 없으니 안심하세요. 반대로 한 번 연납을 신청하고 납부를 완료하면 다음 해에는 자동으로 자동차세 연납고지서가 발송되기 때문에 매년 새로 신청할 필요가 없어요. 다만 차량을 신규 등록하거나 이전등록한 경우 또는 주소지가 변경된 경우에는 연납 여부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사 후에도 연납 세액은 유효하지만 중복 고지가 올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대처 방법은 아래 FAQ Q4에서 확인하세요.
참고로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이체가 불가하기 때문에 직접 납부해야 하는데 간편결제 앱을 활용하면 자동이체만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어요. 자세한 방법은 아래 FAQ Q6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세 연납 납부기간 내에 납부를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니 고지서를 받으면 바로 처리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연납 신청 가능 시간은 평일·주말 모두 07:00~23:30이지만 마감일에는 접속자가 몰려 시스템이 느려질 수 있어요. 가능하면 마감일보다 며칠 앞서 신청하고 납부까지 끝내는 것이 안전합니다.
4. 자동차세 연납 카드 무이자 납부 + 할인 조합 — 실전 절세 전략

4-1. 자동차세 연납 카드납부 — 지방세 수수료 0원의 이점
자동차세 연납을 카드로 납부하면 절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세는 지방세에 해당하기 때문에 자동차세 연납 카드 납부 시 별도의 수수료가 붙지 않아요. 이 점이 국세(신용카드 0.8%·체크카드 0.5% 수수료)와 가장 큰 차이입니다. 수수료 걱정 없이 카드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는 뜻이에요.
자동차세 연납 카드납부 혜택의 핵심은 지방세 수수료 0원이라는 점에서 시작됩니다. 위택스·이택스에서 세액 조회 후 결제 수단으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선택하면 됩니다. 고지서를 받은 경우 은행 CD/ATM 기기에서 카드로 조회 후 바로 납부할 수도 있어요.
4-2. 자동차세 연납 카드 무이자 할부 혜택 활용법
자동차세 연납 납부기간(특히 1월·6월)에는 대부분의 카드사가 지방세 납부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운영합니다. 보통 2~6개월 무이자를 제공하는데 카드사와 시기에 따라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납부 전에 본인이 사용하는 카드사의 이벤트 페이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해요.
주요 카드사의 지방세 무이자 혜택은 서울시 이택스 홈페이지에서 카드사별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세 연납 무이자 카드를 활용하면 목돈 부담 없이 납부할 수 있어요. 일부 카드사는 10개월·12개월 부분 무이자(처음 몇 개월 무이자 + 이후 이자 발생) 상품도 제공하는데 이 경우 실제 이자 부담이 발생하므로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자동차세 연납 카드 무이자 납부가 가능한 카드사를 미리 확인해 두세요.
4-3. 자동차세 연납 할인 + 카드 무이자 = 두 마리 토끼
자동차세 연납 할인과 카드 무이자 할부는 동시에 적용할 수 있어요. 연납으로 세금 자체를 줄이고 카드 무이자 할부로 자금 부담을 분산하는 조합이 가능하다는 것이 자동차세 연납 카드 혜택의 핵심입니다.
▼ 연납 + 카드 무이자 할부 시뮬레이션 (1,998cc 기준)
1,998cc 차량 기준 연납 할인 + 6개월 무이자 할부 시 월별 부담액 항목 금액 연세액(정기 납부 시) 519,480원 1월 연납 적용 시 실제 납부액 약 495,690원 절감액 약 23,790원 6개월 무이자 할부 시 월 납부액 약 82,615원 한 번에 50만 원 가까이 내기 부담스러운 분도 월 8만 원대로 나눠 내면서 약 2만 4천 원의 할인까지 챙길 수 있는 셈이에요. 체크카드로 납부할 경우에도 일부 카드사에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체크카드 사용자도 카드사 혜택을 꼭 확인해 보세요.
다만 무이자 할부로 납부하면 해당 금액이 카드 실적에서 제외되거나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부분은 카드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결제 전에 카드사 고객센터나 약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산세도 동일하게 지방세이기 때문에 카드 수수료 없이 납부할 수 있어요. 재산세 납부 일정과 계산법이 궁금하다면 재산세 납부 총정리 — 과세기준일부터 세율·계산법·1주택 감면·카드 할부까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자동차세 연납은 어차피 내야 할 세금을 일찍 납부하고 확정된 할인을 받는 가장 안전한 절세 수단입니다. 2026년에도 자동차세 연납 공제율 5%가 유지되고 있어서 1월에 연납한 분은 연세액 대비 약 4.58%를 절약할 수 있었어요. 1월 연납을 놓쳤더라도 아직 기회는 남아 있습니다.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하반기분 연납을 신청하면 약 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이 기간을 꼭 기억해 두세요.
자동차세 연납신청 절차는 위택스나 이택스에서 5분이면 완료됩니다. 자동차세 연납 카드 무이자 할부까지 활용하면 목돈 부담 없이 할인 혜택을 챙길 수 있고 자동차세는 지방세이기 때문에 카드 수수료도 0원이에요. 혹시 연납 후 차량을 매도하거나 폐차하더라도 남은 기간에 대한 세금은 자동차세 연납 환급을 통해 일할계산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므로 손해 볼 일은 없습니다. 환급 신청 절차가 궁금하다면 자동차세 납부 방법 총정리에서 상세하게 안내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연납 할인은 금액 자체가 수만 원 수준이라 작게 느껴질 수 있지만 원금 손실 위험이 전혀 없는 확정 수익이라는 점에서 어떤 재테크보다 확실합니다. 지금 바로 위택스에 접속해서 내 차의 연납 세액을 확인해 보세요. 세금을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세와 번호판 영치까지 이어질 수 있으니 기한 관리도 중요해요. 미납 시 불이익이 궁금하다면 세금 체납하면 어떻게 되나 — 가산세·신용불이익·압류까지 단계별 총정리를 참고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공동명의 차량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이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공동명의 차량의 자동차세 연납 신청은 대표명의자 기준으로 진행돼요. 위택스에서 대표명의자의 인증서로 로그인한 뒤 일반 절차와 동일하게 신청하면 됩니다. 공동명의자 모두에게 연대 납세의무가 있지만 연납 신청과 납부는 대표자 한 명이 처리할 수 있어요. 대표명의자가 변경되었거나 사망한 경우에는 관할 구청 세무과에 별도로 문의해야 합니다.
Q2. 전기차도 자동차세 연납 할인을 받을 수 있나요?
전기차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이 가능하고 동일한 공제율(5%)이 적용됩니다. 다만 비영업용 전기 승용차의 연세액은 본세 10만 원에 지방교육세 3만 원을 더한 13만 원으로 내연기관차보다 훨씬 적어요. 1월에 연납해도 절감액이 약 5,950원 수준이라 체감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또한 전기차는 이미 최저 정액이 적용되기 때문에 차령 경감(오래 탈수록 세금이 줄어드는 제도)도 적용되지 않아요.
Q3. 부모님 차량의 자동차세 연납을 제가 대신 신청하고 납부할 수 있나요?
자동차세는 지방세이기 때문에 타인 명의 차량도 대리 납부가 가능합니다. 위택스에서 비회원으로 접속한 뒤 자동차세 연납 신청 메뉴에서 납세자(부모님)의 주민번호와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신청할 수 있어요. 납부할 때는 고지서에 적힌 전자납부번호 19자리로 조회해서 본인 카드나 계좌로 결제하면 됩니다. 은행 CD/ATM 기기에서도 '타인납부' 메뉴를 통해 처리할 수 있어요.
Q4. 연납한 뒤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면 어떻게 되나요?
자동차세 연납 후 다른 시·도로 이사(주소 이전)해도 이미 납부한 연납 세액은 유효합니다. 추가로 세금을 내거나 별도 절차를 밟을 필요는 없어요. 다만 기존 관할 구청에서 이전 관청으로 연납 자료가 자동 통보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이사한 지역에서 정기분 고지서가 중복 발송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이전 관할 구청에 연락해서 연납 사실을 확인시켜 주면 고지가 해지돼요.
Q5. 연납한 차를 중간에 팔면 양수인에게 연납을 넘길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양도인과 양수인이 합의하면 '연세액 납부승계 동의서'(지방세법 시행규칙 별지 제72호 서식)를 관할 구청에 제출해서 남은 자동차세 연납 세액을 양수인에게 승계할 수 있어요. 승계하지 않는 경우에는 양도일 이후 기간에 해당하는 세액이 양도인에게 일할계산으로 환급됩니다. 환급까지 약 2개월 정도 걸리는데 빠르게 받고 싶다면 관할 구청 세무과에 전화로 조기 환급을 요청할 수 있어요.
Q6.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이체로 납부할 수 있나요?
자동차세 연납은 자동이체가 불가합니다. 연납은 납세의무자가 직접 신고·납부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위택스·이택스에서 직접 결제하거나 고지서의 가상계좌로 이체해야 해요. 다만 한 번 연납을 신청하고 납부를 완료하면 다음 해에는 자동차세 연납고지서가 자동 발송되므로 재신청은 필요 없습니다. 고지서를 받은 뒤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토스 등 간편결제 앱에서 바로 납부하면 자동이체만큼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어요.
Q7. 리스차나 렌트카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이 되나요?
장기렌트 차량은 소유자인 렌트사가 자동차세를 납부하므로 이용자가 직접 연납 신청을 할 수 없어요. 자동차세는 월 렌트료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로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리스 차량은 계약 유형에 따라 다른데 운용리스는 자동차세가 리스료에 포함되어 있어 이용자가 별도로 납부하지 않고 금융리스는 세금을 이용자가 부담하는 구조인 경우가 많아요. 리스 계약서에 자동차세 납부 주체가 명시되어 있으니 계약 시 반드시 확인하세요.
Q8. 경차는 자동차세 연납 할인이 크지 않다는데 그래도 하는 게 낫나요?
경차(998cc 기준)의 연세액은 약 103,800원으로 1월에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하면 절감액이 약 4,750원이에요. 금액 자체는 크지 않지만 위택스에서 클릭 몇 번이면 끝나는 일이고 한 번 신청하면 다음 해부터 자동 고지서가 오기 때문에 안 할 이유가 없습니다. 참고로 경차는 본세가 10만 원 이하이면 6월에 한 번만 부과되는데 998cc 모닝·레이가 여기에 해당해요. 연납을 하면 1월에 미리 처리되니 6월 납부 기한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편의성도 있습니다.
Q9. 자동차세 연납 할인율이 앞으로 더 줄어들 수 있나요?
가능성은 있습니다. 지방세법 시행령상 원래 스케줄대로라면 공제율이 3%까지 내려가도록 되어 있었지만 행안부가 매년 시행령 개정을 통해 5%를 유지해 온 상황이에요. 2026년에도 5%가 적용되고 있지만 향후 금리 변동이나 정책 방향에 따라 3%로 축소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자동차세 연납 할인은 원금 손실 위험이 없는 확정 수익이므로 공제율이 3%로 줄어들더라도 대형차 소유자에게는 여전히 유의미한 절세 수단이에요. 매년 1월 초 행안부 고시나 위택스 공지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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